국내 자동차 커스터 마이징을 선도하는 기업 
(주)넥스테일(NexTale) "Automentor"

언제부터인가 자동차는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필요요소가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이 출시되고 판매되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런 자동차 시장이 서서히 변화되고 있다. 기존에 불법적인 단순한 튜닝으로 브랜드의 똑같은 모델을 탈피해 나만의 자동차를 만들어갔다면 이제는 더욱 발전돼 보다 안정적인 형태의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국내에 자동차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며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주)넥스테일(NexTale)의 김낙형 대표를 만나 제품의 다양성과 앞으로의 전망을 들어보았다.  

국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차별화 된 제품과 서비스 선보 일 것
이미 일본을 비롯해 유럽, 미국 등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자동차 커스터마이징이지만 국내는 각종 법규로 인해 아직 튜닝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주)넥스테일의 제품과 시스템으로 서서히 수면 위로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다. (주)넥스테일은 일본 커스터 마이징 업체인 (주)월드윙의 한국지사로서 일본 현지에 판매하는 제품을 선별해 국내에 제공하는 회사이다. 일본은 이미 자동차 커스터 마이징 마켓이 세계적인 수준이기에 제품의 종류와 기술력은 세계 최고라 불리고 있다. 300여 종류의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는 (주)월드윙은 일본에서는 단순한 용품 교환의 수준이 아닌 차량 브랜드와 연계해 자동차 회사의 매장이 아닌, 브랜드 예하의 커스터 마이징 매장에서 나만의 스타일을 갖춘 새로운 새 차를 출고 받을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마켓 형성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주)넥스테일은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시장을 형성하는데에 작은 부분에서부터 국내 시장을 바꿔보겠다는 것이다. (주)넥스테일의 김 대표는 “단순히 판매를 위한 제품을 제작하기보다, 고객이 자동차를 보다 더 가깝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제품을 판매해 만족감을 주고 싶다”며 “일본에서의 노하우와 네트워크,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국내에 자동차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새로운 문화 형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수준의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자사 브랜드 “LYZER“의  LED Roomlamp와 블루미러, 도어피니시, 유러피안 혼, 멀티LED 풋램프 등을 비롯해 자동차 프론트 그릴, 프론트 스커트, 휠, 가니쉬 등 익스테리어/인테리어 뿐 만 아니라 퍼포먼스 튜닝에서 엘리먼트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데, 온라인상에서는 오토멘토(www.automentor.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오프라인 구매와 장착은 토요타의 용산, 분당, 일산 매장과 렉서스 일부 매장에서 가능하며, 각 매장의 쇼룸에서 일부 구매가 가능하다.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자동차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수식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것이 바로 (주)넥스테일이다. 최초라는 것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가 뒷받침 되어야 완성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미 일본에서의 검증과 함께 세계적으로 제품이 판매되고 있기에 국내에서의 열풍도 머지않았다는 것이 김낙형 대표의 말이다. “한국도 점차적으로 차량개조에 대한 부분들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자동차 브랜드들과 협약해 국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심어 주고 싶습니다.” 사실 이런 만족감에는 단순한 외형적 효과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나오는 차량에 편리함과 개선점을 심어주는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단순한 튜닝과는 다른 개념으로 불리고 있다. 역시 안정과 신뢰, 그리고 고객 만족이라는 부분이 커스터 마이징과 튜닝의 큰 차이라고 생각한다.
자동차 커스터 마이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어가고 있는 (주)넥스테일 김낙형 대표는 정식 브랜드 토요타, 렉서스, 인피니티, 폭스바겐 등에 진정성 있는 영업을 벌여, 전국적인 판매망과 장착 네트워크를 보강하고 나아가 직접 고객이 커스터 마이징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정식 커스터마이징 전시장을 오픈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마지막으로 브랜드들의 정식 매장에서도 믿고 안정하게 제품을 구입하고 장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무엇보다 노력할 것을 목표로 담고 있다. 
이제는 과거의 ‘튜닝’이라는 의미해석을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만들어 가는 매력 넘치는 커스터 마이징 분야를 선도하고 싶다는 김낙형 대표.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안전하면서 각자의 개성 넘치는 차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Leading company of Korean car customizing, NexTale
Auto-mentor & CEO Kim Nak-Hyung 

Will show differentiated products and service by figuring out Korean customers’ need 
Already, car customizing is becoming as a culture in Europe and USA including Japan, but Korea seems hard to be getting on that because there are lots of regulations. So it is only limited in the tuning level. However, ‘NexTale Corporation’ is preparing for coming up to the surface slowly with their goods and system. ‘NexTale Corporation’ is a Korean brand of WORLDWING Co., Ltd, which is a customizing company in Japan and this company provides Japanese products after selecting up to Korea. 

Japan’s car customizing market is the world quality so their various products and technology is excellent in the world from a long time ago. WORLDWING is manufacturing and selling about 300 kinds of goods and customers can get their own styled car at their customizing shop, not in the car company, which means WORLDWING is not just a company to sell car accessories but also expressed their power in the car industry. This is totally different from Korea. This kind of business is not allowed in Korea. Therefore, NexTale wants to make a new car customizing market in Korea with starting changing a little. 

CEO Kim Nak-Hyung of NexTale said, “I would like to satisfy our customers so that they could feel closer to a car and enjoy the feeling rather than they are just purchasing a car. And, I want to make a new culture of a car customizing in Korea based on Japanese know-how, network and product line-up.”    

Currently, this company made their own brand ‘LYZER’, which is a world top quality to boast in the competition. ‘LYZER’ has a LED Room Lamp, blue mirror, European horn, multi- LED foot lamp, and there are more like a performance tuning and elements in a various parts. On the website (www.automentor.co.kr), customers can buy things and it is possible for customers to get stuff at TOYOTA store in Yongsan, Bundang and Ilsan and some LEXUS stores and at their showroom too. 

Making a new car culture with customizing
It is the NexTale that was the first company to call the car customizing in Korea. In a way, the first means the best as followings. According to CEO Kim Nak-Hyung, their products are already sold in other countries and Japan with good reviews, so it will be soon to be popular in Korea next. 
“Korea is getting soft in terms of car tuning gradually. At this point, I would like to work with car brands in Korea so as to plant new satisfaction for them.” In fact, that kind of satisfaction has an exterior effect but it is not like a car tuning, basically. It is a different concept in that way. 

CEO Kim Nak-Hyung of NexTale who is making a new modifier has plan to open an official customizing showroom that customers can buy customized cars directly with having a wide network by a true marketing toward FOXVOGEN, LEXUS, TOYOTA, INFINITI in Korea. Besides, he is aiming for trying to build up the system of buying products at their official stores and even put something on the car immediately in the future, ultimately. Now, CEO Kim Nak-Hyung is who wants to lead an attractive customizing area that customers like. It will be beyond the term, ‘tuning’ in the past. From now on, I think we can expect to see many people’s characteristic, distinguished, safe and cool cars on the road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