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하지외과 박인수 대표원장
하지정맥류 전문 치료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참하지외과 
대학병원급 최고급 설비로 환자들을 위한 행보 앞장서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역류해 다리에 고이면서 혈관이 팽창하고, 정맥이 피부 밖으로 튀어나와 울퉁불퉁한 혈관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질환을 하지정맥류라고 부른다. 특히나 여름휴가를 앞두고 짧은 옷차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여간 신경 쓰이고 번거로운 질환이 아닐 수 없다. 하지정맥류는 특히 약물만으로 치료하기가 어렵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로 연결되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수술 경력을 보유한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 질환은 조기발견과 치료 중요해
과거에는 주로 치마를 입는 여성들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수술을 진행했던 하지정맥류는 이제 남자들에게도 무시할 수 없는 질환으로 자리 잡았다. 매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다가 저녁 늦게 퇴근해 운동할 시간이 마땅치 않은 직장인들부터 나이가 들어 몸에 기력이 떨어지고 움직임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장∙노년층의 경우가 특히 그렇다. 또한 하지정맥류라고 해서 꼭 육안으로 확인되는 수준의 혈관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역시 유념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이미 정맥류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규모 있는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하지정맥류클리닉 미래외과 부원장을 거쳐 현재는 서울 관악구에서 참하지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박인수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임신 혹은 비만,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패턴, 운동부족, 잦은 흡연과 음주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라도 다리가 쉽게 저리거나 저녁때 다리가 붓는 증상 등이 있다면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나빠지는 병이기 때문이다”라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하지외과는 개원 이래 하지정맥류 단 한 가지 질환만을 취급하는 전문 병원이다.

대학병원급 최고의 의료장비 갖추고 하지정맥류 전문 치료에 최선 다해
단 한 가지 질환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전문성을 갖춘다는 것은 물론 쉬운 일이 아니지만, 반대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구축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질환을 다방면으로 돌볼 수 있는 각종 기계를 구비하는 등 양적 팽창에 신경 쓰지 않고도 하지정맥류 관련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참하지외과는 하이앤드 혈관초음파 GE P7, 3세대 1470nm 레이저기계, 1회용 레이저 fiber, 2세대 고주파 VNUS 기계, 이동식초음파 LOGIQ e 등 하지정맥류 진료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박 대표원장은 “처음 장비를 도입할 때는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대학병원급 최고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다면 최선의 치료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감행했으며 그것이 지금 우수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특히 하이앤드 혈관초음파 GE P7는 전국 모든 대학병원, 개인병원을 통틀어 가장 먼저 도입을 한 장비이며 2세대 고주파 VNUS 기계 또한 서울 시내 의원급 병원 중에서 참하지외과가 두 번째로 기계를 구비했으니 박 대표원장의 열의를 짐작할 만하다.

참하지외과는 각종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하지정맥류의 3대 수술법인 절개술(스트리핑), 레이저수술, 고주파수술을 모두 시행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혈관을 직접 제거하는 절개술이나 고온의 레이저로 혈관을 태우는 레이저 수술, 낮은 온도의 열에너지로 조직 손상을 줄이고 통증이나 멍을 적게 한 고주파수술 등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제안하여 최적의 효과를 달성하기 위해 박 대표원장 이하 스태프들은 모두 함께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참하지외과, 고주파수술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참하지외과는 고주파수술 도입 후 동급 병원 중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100례, 200례를 돌파하는 풍부한 수술 경험을 쌓았을 뿐 아니라 AVIF로부터 고주파수술 최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 또한 얼마 전에는 국제 혈관외과학회인 LINC AP에서 초청연자 자격으로 고주파수술의 장기 결과에 대해 발표를 하기도 했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재발과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치료 후 초기 1~2년 간 꾸준히 정기적으로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하며, 재발했더라도 일찍 발견하면 그만큼 간단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하지외과는 치료 후 재방문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는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무료로 혈관초음파검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환자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박 대표원장의 성격이 잘 드러난다.

어떻게 보면 동물들과 달리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특성 상 다리에 체중이 실리게 되어 인간에게 하지정맥류는 피할 수 없는 질환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하지만 진행속도가 느리고 육안으로 빠른 확인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치료시기를 놓치고 더 큰 고생을 겪다. 참하지외과와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 질환에 대한 의식 확산과 함께 많은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지금보다 발전한 최고의 치료를 위해 고민하는 참하지외과가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Director Park In-su of Cham Vein Surgery Clinic
The best clinic for varicose veins
High end equipment for maximum surgery effect

“Early detection and treatment are vital in treating varicose veins”
Commonly known to occur to women in the past, men are no more exception from varicose veins nowadays especially for those who have no time for exercise or middle aged and older people who are less likely to make physical movements. The varicose veins are normally protruded visibly but they are not necessarily visible which makes it hard to detect the symptoms earlier. For this reason, many patients with the disease pay a visit to a clinic after it is much processed and they cannot avoid a surgery in most cases. Director Park graduated from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School of Medicine and worked for Mirae Surgery Clinic as deputy director before opening Charm Vein Surgery Clinic. He explains “Various factors can cause the disease such as pregnancy, obesity, sedentary work, lack of excise, drinking and smoking. You are highly advised to pay a visit to a clinic as soon as you find symptoms of your leg aching or swelling.” And Cham Vein Surgery Clinic is specialized only for varicose veins which gives more credibility in the field. 

“High end medical equipment cures varicose veins more effectively”
Because Cham Vein Surgery Clinic is only specialized for varicose veins, Director Park was able to pour all of his investment only in facilitating high end medical equipment for the disease. The equipment include GE P7 (blood vessel ultrasonic waves), 1470mm laser, disposable laser fiber, two of high frequency VNUS machine and LOGIQ e (itinerant ultrasonic wave). Park says “You can compare our equipment with those of university hospitals. Especially, we are the first one which introduced GE P7, and VNUS as the second, in Korea.” The clinic also has the top operational technology that can carry out perfectly the three surgical methods for varicose veins; ‘discission (stripping)’ to remove the part, ‘laser’ to burn the part and ‘high frequency’ to use heat to reduce damages. 

Chosen as excellent clinic for high frequency varicose veins surgery
In terms of number of operations, Cham Vein Surgery Clinic boasts total of 200 times of operations in such a short period since its opening. Thanks to this remarkable achievement, the clinic was appointed as Center of Excellence by AVIF. Park also gave a representation on Long Term Results of High Frequency Operation at LINC AP. He says that varicose veins, in a way, are the fight against recurrence. This means that the patient needs to observe it for 1 to 2 years after surgery. Even if it is reoccurred, early detection can make it easy to treat and for this reason the clinic provides free blood vessel ultrasound even after surgery. <Power Korea> sends a message of support to Director Park and Cham Vein Surgery 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