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우측)

< 대한민국 자랑스런 혁신인물 >
후지제록스․신도리코 등과 파트너십 체결하고 동종업계 성장률 1위 달성해
2016 제8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주)칼라테크오에이 정진석 대표

각종 회의 자료와 프레젠테이션 자료, 각지에서 쏟아지는 팩스 등 회사가 운영되는 동안 프린터는 잠시의 쉴 틈도 없이 매일 돌아간다. 그러나 프린터나 복합기 등은 워낙 고가의 제품군일 뿐 아니라 사후 A/S 등에도 시간이 소요되어 많은 회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뿐만이 아니라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도 프린터나 복합기 등을 구매하지 않고 렌탈을 통해 기기를 갖추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 75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복합기 렌탈 서비스 진행해
문화계 발전을 위한 나눔 행보에도 적극 앞장서
2012년 5월 설립 이후 현재까지 동종업계 성장률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칼라테크오에이는 4년 만에 750개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프린터 및 복합기 임대 및 유지보수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주)칼라테크오에이는 후지제록스와 신도리코 등 유수의 대기업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컬러프린터 및 복합기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칼라테크오에이는 새 장비 당일 설치 및 당일 A/S 등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 서비스로 인해 동종업계에서 단기간 성장률 1위를 달성하였다. 현재 (주)칼라테크오에이는 신성통상, 에이션패션, 인디에프, 삼성SRA자산운용, 서울대학교 등 국내 75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칼라복합기 임대 및 렌탈 계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정진석 대표는 또한 항상 겸손한 자세로 기업의 이익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정진석 대표는 지난 5월 사단법인 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에 1천만 원 상당의 프린터와 복합기를 기부하였으며, 10월에는 서울청소년국제영화제에 900만원 상당의 발전 격려금과 함께 프린터 및 복합기를 기부하는 등 국내 문화계 발전을 위한 행보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016 제8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한편 (주)칼라테크오에이는 지난 22일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된 '2016 제8회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고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개 우수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진석 대표는 “법인 설립 이후 매년 30%의 임대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신입사원에서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성실과 믿음, 고객만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 이번 수상을 기회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주)칼라테크오에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Interview] CEO Jung Jin-suk of Colortek OA
<Proud Innovative Korean>
Partnering with Fuji Xerox and Sindoricoh brings No.1 in growth rate
Winning the 8th Small and Medium Innovation Award

Multifunction printer rental services for 750 offices 
Taking initiative in enrichment of culture
Colortek was established in May 2012. It has grown to be No.1 in growth rate proven by lending printers and multifunctional printers to 750 offices within 4 years of establishment, including Shingsung Tongsang, A.TION Fashion, In The F, Samsung SRA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ortek signed partnerships with Fuji Xerox and Sindoricoh and is offering professional consulting through which the printers are offered at a competitive fee and its one day after sales services is incomparable among the rivals. Jung is also known for donating printers and part of the profits on a regular basis; KRW 10 million worth printer and multifunctional printer to the Korea Expressive Art & Culture Association last May and KRW 9 million to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alongside printers last October.

Winning the 8th Small and Medium Innovation Award
In recognition of the achievements, Colortek received The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s presidential prize at the 8th Small and Medium Innovation Award on 22 last month. The award was hosted by The Herald Business, managed by Power Korea (magazine) and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Korea Commission for Corporate Partnership,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and the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 17 SMEs won the prizes through a strict screening for 2 months. Jung said “The secret of creating an annual 30% growth in sales is at the teamwork and mutual trust between all employees of Colortek. On the occasion of receiving the award, we will keep doing our best to provide excellent customer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