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 김동욱 FSR

멈추지 않는 열정과 젊음으로, 미래로 향하는 길을 개척하다
메트라이프생명 김동욱 FSR
사람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간다. 각자의 삶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기에 우리가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 지, 다가올 어려움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예측하고 준비한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당장의 삶을 살아가기에도 버거운 요즘, 어떤 세찬 비바람에도 쉽게 쓰러지지 않고 우리를 지켜줄 보호막을 만들어두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이번호 <월간 파워코리아>에서는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긍정의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를 제공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의 김동욱 FSR을 만나보았다.

자신의 삶에 주인이 되는 일, 20대의 젊음을 사로잡다
‘보험’이란 예측하지 못한 재해나 각종 사고에서 야기될 경제적 손실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은 내일의 안정과 희망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그 안정과 희망이 흔들리거나 빼앗기는 경제적 위험은 예상할 수 없으며, 또 도처에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험은 비오는 날에는 우산이 되어 주기도 하고, 힘들고 위험한 길을 걸을 때에는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며, 외롭고 지친 순간 변함없는 오랜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김동욱 FSR은 지난 5년여 간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군 전역 후 곧바로 사회생활에 뛰어들어 직장생활을 하던 그가 보험업을 알게 된 것은 2011년 말. 지인의 소개로 한 국내 보험사의 지점장을 만나게 된 그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보험설계사로서 새로운 출발하게 된다. 보험업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다. 김 FSR은 “당시 스물네 살의 어린 나이였기에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한 고민도 많았고, 그만큼 과감한 도전도 실행에 옮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이전에는 ‘직장을 다닌다’라는 개념이었다면, 보험업은 ‘직업을 가진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회사에 가서, 정해진 시간만큼 일을 하고, 정해진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부분이 미래에 대한 갈망과 열정이 넘쳤던 저에게 매력적인 요소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 가지, 자신이 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준다는 점도 그가 보험업에 뛰어들게 된 중요한 이유였다. 그는 “과학과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현대인들의 기대수명은 100세에 이르렀습니다. 은퇴 후에도 30~40년을 더 살아가야하는 거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후에 대한 준비나 언제 자신을 찾아올지 모르는 질병, 사고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그런 분들에게 각자가 필요로 하는 보호 장치와 지속적인 관리, 미래를 위한 조언을 드리는 일입니다.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일이기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저의 성공이 다른 이에겐 꿈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2016년은 김동욱 FSR에게 가장 의미 있는 한 해였다. 그는 1월부터 6월까지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이에게 주어지는 ‘상반기 MPC’를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3개월여 만에 MPC를 조기 달성했다. 또한 대한민국 생명보험업계 상위 1%에게 주어지는 MDRT를 달성했으며,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상품인 무배당 변액종신보험 ‘공감’ 가입률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국내 보험사에서 메트라이프생명으로 자리를 옮긴지 1년여 만에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다. 물론 그가 이러한 성공을 거두기까지의 과정이 그리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10명 중 6명이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이직하거나 퇴직한다는 보험업계에서 그 또한 어려움과 방황의 시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김 FSR은 “먼저 가장 힘들었던 건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보험’에 대한 오랜 편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품을 판매한다기 보다는 ‘나’라는 사람을 판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들을 만나왔습니다. 저마다 장단점은 있을지 몰라도 나쁜 보험 상품이라는 건 없습니다. 좋은 설계사와 나쁜 설계사가 있을 뿐이죠.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가장 먼저 달려가는 설계사가 되겠다는 것이 고객들의 마음을 여는 저의 전략이자 원칙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번은 청주에서 자영업을 하던 가족고객 중 유일하게 보험이 없던 어머님께 끈질기게 보험을 권유해 가입시켜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13개월 뒤에 암 판정을 받으셨죠. 암 보험의 경우 가입 1년 미만은 보상액의 50% 밖에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절묘한 시기였습니다. 전화를 받고 바로 달려가 관련 절차를 처리하던 제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실 때, 정말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자신이 힘들고 좌절할 때마다 곁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언제나 따스한 사랑과 정성을 베풀어 준 어머니에게 큰 성공으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그가 더욱 열정적으로 일에 매달릴 수 있었던 이유였다고 한다. 

매순간 발전하고 성장하는 삶을 꿈꾸며, 도전하기를 멈추지 않는 김동욱 FSR. 그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은 미래에 대한 분명한 목표다. 김 FSR은 “메트라이프는 윤리와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기업입니다. FSR에 대해서도 여타 국내 보험사처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이를 반영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영업사원에서 출발해 지금은 메트라이프의 대면채널을 총괄하고 계신 김성환 전무님이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실적의 보험설계사에게 주는 ‘TOT(Top of the Table)’ 타이틀을 획득한 여종주 FSR님 등 저의 롤 모델이자 동기부여의 원천이 되어주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 항상 보고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자부심을 표했다. 또한 “문경아 지점장님과 김종우 팀장님의 리더십 아래 저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최고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서로 믿고 일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연 소득 1억 2천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했던 바를 이루었다는 김동욱 FSR. 그의 눈은 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의 내일이 기대된다.

Unstoppable passion and youth pioneers the way to the future
FSR Kim Dong-wuk of MetLife

‘Being the master of one’s own life’ captivates the 20s
‘Insurance’ is an important means to prepare for unexpected and unfortunate events in terms of the money that must be paid. So insurance sometimes can be an umbrella in a rainy day, a bodyguard when walking on a rough road or an old friend when in despair and tired. FSR Kim Dong-wuk of MetLife has done his best for the last 5 years to listen to his clients and to help them prepare for the future. He jumped into the insurance industry on recommendation of his acquaintance in 2011 as he found his hope and dream in the field. Kim said “I was 24 at that time and I wanted to challenge something new. Up until then I felt like I worked for a company but it turned me to think I now had my job. In other words, I didn’t just do my duty to get paid but I found the work I willingly to do and set up a goal and achieve it.” It was also attractive to Kim that the job actually made him help other people. “We’re living in the age of homo-hundred. It means that we now might live 30 to 40 years more after retirement. But not many people have prepared for it as diseases and accidents might strike in no time. So my job is to give advice and help them prepare for it.”

“I hope my success will be a dream for others”
2016 was the most meaningful year for Kim. He received ‘First Half MPC’ given to those who have performed the best from January to June and received it again with 3 months of the latter half of the year. He also received MDRT given to the top 1% in the category of life insurance and ranked No.1 in ‘Gonggam (sympathy)’, a new non dividend equity-linked whole life insurance product of MetLife within a year of working for the company. It is a remarkable feat considering the fact that 6 out of 10 leave the field within a year. Kim said “People’s prejudice on insurance was the most difficult part for me. So I approached them like selling myself not the product. I personally think that there is no bad insurance product except pros and cons but there is bad insurance planner or good one. My strategy and principle are focused on the first who will be there the foremost for my clients.” He continued “An episode goes that I persuaded a middle aged woman to buy an insurance which took a long time and which she finally accepted. And she was diagnosed with cancer after 13 months. Timing was just perfect as only 50% were paid if it was less than a year. I flew to her on hearing the diagnosis and she held my hands and said “Thank you very much” I felt really rewarded.” Kim also showed his gratitude to his family who always has supported him especially to his mother who has been his driving force. Kim said “MetLife is strict on ethics and principle. The working environment also is run equally as colleagues rather than vertically. Director Kim Sung-hwan, who manages face to face meetings in general, and FSR Yeo Jong-Ju, who won ‘TOT(Top of the Table)’ given to those with highest performance, are my role models and sources of motivation.” He added “Under the leadership of branch manager Mun Gyeong-ah and team leader Kim Jong-wu, I will keep pushing forward my passion and challenge this year again through cooperation and encouragement.” Kim achieved last year his goal of KRW 1.2 million. <Power Korea> wishes Kim another successful year in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