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박사 아카데미 전설 교수

인문학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실용과 과학 등 실생활에 쓰임새가 있는 것들에 눌려 설 자리가 없던 인문학이 아이러니하게도 21세기 들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인문학은 팍팍한 현실에서 벗어나 과거를 돌이켜보고 더 나아가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다. 이에 전박사아카데미 스타강사 전설 교수가 화제다. 전설 교수는 삶에 지쳐 있는 전국의 모든 이들을 위해 직접 두 발로 찾아가 꿈과 희망이 가득 담긴 인문학 강의를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박사 아카데미·국제청소년미래학회 통해 소통 이어가
‘행복학’ 소통 전문가로 맹활약
전설 박사는 외대부고 창립멤버로서 11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여기에 더해 그는 EBS 방송에서 다년간 인기 영어강사로 활동하며 최고의 영어교사상을 수상한 바도 있는 자타공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어전문가다. 전설 박사는 그간의 교육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 대치동에 ‘전박사 아카데미’와 비영리법인단체인 ‘국제청소년미래학회’를 개원해 성심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국제청소년미래학회’는 미래 4차산업 시대의 도래를 대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미래인재가 요구하는 자질을 갖추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진학지도부터 입시컨설팅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학 입시 전문가로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고 있는 전설 박사는 최근에는 ‘행복학’ 강연을 비롯한 소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양한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 중이라는 그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현대인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강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강연전문가’로서 인생 제2막을 활짝 열어젖혔다.
전 교수는 특히 법무연수원, 거제 교육청, 삼진제약 본사,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서울신용보즘기금 등 다양한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자신이 가장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리더십의 중요함에 대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전 교수는 “먼저 인사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것을 단지 말에만 그치지 않고 자신의 풍부한 실전경험을 통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로 녹여내니 그의 강연에 대한 호응이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특히 며칠 전에는 거제까지 강행군을 하며 행복한 학부모와 자녀 되는 비법 강연을 진행,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 
전설 교수는 연세대 교육학, 고려대학교, 영국에섹스대학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그는 현재 전박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헤커스 임용 영어전공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교수 및 국제청소년미래학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그는 EBS 도전스피킹 심사위원장, 영어 말하기대회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면 타인의 삶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제 강연을 통해 전 국민이 동기부여 받기를 소망합니다”
한편, 전 교수는 지난달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7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는 기회를 가졌다.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주춧돌이자 국가 경제의 희망인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개최됐다.
인천항만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유수의 공공기관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 교수는 “저는 강연전문가로서 전국의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삶에 너무 지쳐 있습니다. 모두가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지만 이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은 저녁이 있는 삶을 포기한 채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저는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강연을 진행해 인생의 원동력을 다시금 북돋아드리고 싶습니다. 제 강연을 통해 전 국민이 동기부여 받기를 소망합니다.”라는 소감을 통해 행복전도사, 전설 박사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릴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Spreading dream, hope and motivation to people”
Jeon Seol, Professor of Dr. Jeon Academy

Jeon is a founding member of Hankuk Academy of Foreign Studies and served as a teacher for 11 years. He rose to fame with his differentiated English teaching methods and once received the Best English Teacher’s Award. Gathering his yearlong knowledge and experience in the field, he opened Dr. Jeon Academy in Daechi-dong, Seoul and established a non-profit organization called International Youth Society for Future. The latter is designed to provide and equip students with information and technique needed for the coming age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Recently, however, Jeon is more enthusiastic as a communication coach and is regularly invited to give lecture on humanity by various public institutions and companies big and small alike. “I often emphasize the importance of leadership in my lecture; the leader who can read one’s mind, who can say hello first and who can start communication first. A great leader is born only after going through these trials” says Jeon. As his name spread in the life coaching industry, he has appeared in a number of TV programs of SBS and CNBC. Jeon majored in education at Yeonsei University and obtained a PhD in education from Korea University and University of Essex, England. Apart from being the professor of Dr. Jeon Academy, he also serves as English professor at Korea Soongsil Cyber University and the president of International Youth Society for Future. In recognition of the contribution he has made in the field, Jeon received the Innovation Winner 2017 held at Seoul Press Center on 6 December in the category of the chairman’s prize from the Korea Commission for Corporate Partnership. The 9th Innovation Winner this year was hosted by The Korea Herald and supported by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 and the Korea Commission for Corporate Partnership. Jeon received the prize alongside the other winners including Incheon Port Authority and the Korea Land and Geospatial Information Corporation.

Note: <Power Korea> “rewrites” the Korean article in English “concisely” for native English speakers and staff of foreign missions in Korea.